양기대 국회의원, “광명ㆍ시흥 모빌리티 특화도시 선정은 기업 지자체 국회의원 합작품”- 광명과 시흥시에 국비 3.5억원 지원, 향후 1년간 첨단 모빌리티 특화계획 수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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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ㆍ시흥 모빌리티 특화도시 최종 선정_양기대국회의원 |
국회의원, 지자체, 기업 등의 협력으로 광명시와 시흥시가 국토교통부 <2023년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에서 최종 선정됐다.
14일 양기대 의원실에 따르면 광명시와 시흥시는 경상북도(의성군)와 함께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 부문에 선정됐다.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 부문은 마스터플랜 등 도시계획 수립비를 지원하여 새롭게 개발될 예정인 도시 공간을 첨단 모빌리티가 적용될 수 있는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 ▲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조건과 미래 모빌리티 특성에 최적화된 서비스 공간 및 인프라 계획수립 |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추진중인 광명시와 시흥시는 국비 3억 5천만원을 지원받고, 향후 1년간 첨단 모빌리티 특화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현대차그룹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양기대 의원실은 공모 준비 단계부터 문정복(경기 시흥시갑) 의원실과 협의하여 광명시 및 시흥시 그리고 현대차그룹과 긴밀한 협업을 진행해왔다.
양기대 의원은 “모빌리티 특화 도시 선정은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자체, 기업이 함께한 협업의 승리”라며, “광명ㆍ시흥 3기 신도시가 미래 첨단 도시로 나아가는 시작점”이라고 말했다.
양 의원은 또 “모빌리티 특화도시가 광명ㆍ시흥 미래산업 육성의 마중물이 되어야”한다며 “마스터 플랜 수립 이후 지속적인 후속사업들이 이뤄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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