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지원센터미디어=신강] 인천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보건복지부의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조기 등록 추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1천300여 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조기 집행 추진을 평가했다. 남동구는 조기 집행을 적극 추진해 참여 노인의 소득 보전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박보환 센터장은 “함께 고생해주신 참여자들과 센터 노인 일자리 종사자들 덕분”이라며“사업수행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동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공익형·시장형·사회서비스형 사업단(총 41개, 3,840명)을 추진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드림지원센터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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