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윤건영 교육감, 전문조리사 컨설턴트 최초 도입 현장 방문 격려중앙탑고 신설교 조리사 컨설팅 실시 현장 방문
[드림지원센터미디어=박미영]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오는 9일 오전, 조리사 컨설팅을 실시하는 충주 중앙탑고등학교(3월 6일 개교)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올해 도교육청은 경력 20년 내외의 퇴직 또는 공로연수 중인 조리사로 구성된 '조리사 컨설턴트단'을 구성한다. 이는 전국 최초로 조리사만으로 운영되는 컨설턴트단으로 현장 맞춤형 급식지원과 전반적인 조리 사항에 대한 자문 및 멘토 역할을 한다. 중앙탑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조리사 컨설팅은 식자재 검수, 조리, 배식 등 조리 과정 전반을 신규 교직원과 함께 하며 신설학교의 안정적인 급식 환경 정착을 위한 자문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신설학교 급식 점검과 조리사 컨설팅을 지켜본 윤건영 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조리사 컨설팅은 적극행정의 좋은 모범사례로 학교급식 현장에 확대 운영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교육청은 앞으로 현재 2명의 '조리사 컨설턴트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드림지원센터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